[세월호 침몰] 거리로 나선 엄마..."유가족의 심정으로"

2014-04-2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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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부모가 13일째인 28일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세월호 침몰 진실규명을 호소하는 피케팅을 하고 있다. [사진 = 박성준 기자]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한 40대 여성이 28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세월호 사건에 관한 진실규명을 요구하며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시위 여성은 "나는 서울에 거주하는 학부모다" 며 "유가족은 아니지만 자식을 가진 심정으로 세월호의 진실을 규명하고 싶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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