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필리핀 에어텔 상품 출시

2014-04-2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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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필리핀의 인기 관광지인 세부와 보라카이 및 마닐라 지역 에어텔 상품을 출시했다.

지난 2007년부터 개별여행 브랜드인 ‘마이스토리(My Story)’를 론칭해 다양한 개별자유여행상품을 판매해 온 모두투어는 지난달 세부, 보라카이 에어텔 라운지 오픈에 이어 이번 필리핀 에어텔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필리핀 에어텔 상품은 세부, 보라카이, 마닐라 지역의 일급에서부터 초특급까지 다양한 리조트 및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양대 국적 항공사를 비롯 진에어, 제주항공 및 필리핀 항공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취향과 예산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개별자유여행의 차별화와 고급화를 추구하며 기존에 호텔과 항공만 제공하는 단순 에어텔 개념에서 한 단계 진화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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