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세븐일레븐은 이동전화업체 프리피아와 손잡고 어버이날 선물용 효도폰인 '골드폰'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30일부터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골드폰은 잘 쓰지 않는 기능을 제거하고 중장년층에게 꼭 필요한 기능만 손쉽게 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주변이나 가족들에게 위기 상황을 알릴 수 있는 'SOS' 버튼이 핸드폰 뒷면에 별도로 마련돼 있다.관련기사알뜰폰 시장 점유율 5% 돌파이통 3사 영업정지 반사효과?…알뜰폰 시각 엇갈려 #세븐일레븐 #알뜰폰 #어버이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