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JTBC 김소현 앵커가 눈물을 흘리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JTBC 김소현 앵커도 울먹였습니다. 말 많은 사람들 또 한번 떠들어 보시죠. 나도 운전할 때나 뉴스를 볼 때나 인터뷰 때마다 눈물을 글썽이는데(sh****)" "JTBC 김소현 앵커 눈물, 마음을 먹먹하게(we*****)" "기사만 봐도 눈물 나는데 아나운서도 맘껏 눈물 흘리게 하자. 무슨 아나운서는 뉴스만 전하는 기계냐고요. 슬프면 자연스레 눈물 나오는게 사람인데… 아나운서라는 직업 여건상 눈물을 참는 모습 강요하지 말고 스스로 참으려고 하지도 마세요(ki*****)" "김소현 앵커 눈물, 저 인터뷰 보고 눈물 안 흘린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아버님 승현이 하늘나라 천사가 되어서 아버님 곁으로 다시 올 거예요. 아버님 울지 마세요. 그리고 너무 죄송합니다(pi*****)"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