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 아주경제 고기석 기자 =파주시는 금촌역 광장 앞에 세월호 침몰 희생자 애도를 위한 합동분향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동분향소는 지난 28일부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조문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합동분향소에서는 파주시 공무원과 파주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이 교대로 근무하면서 분향소 운영과 조문객 안내를 돕고 있다. 합동분향소는 합동영결식이 열리는 날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총무과 031-940-4101로 문의.관련기사이완구 국무총리 안산 합동분향소 ‘퇴짜’ 소식에…네티즌 “비타500이라도 들고 갔어야”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찾은 박원순 시장 #세월호 #파주시 #합동분향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