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주관한 겨울철 재난관리실태 평가는 ‘겨울철 사전대비 기간동안 추진한 24시간 상황관리체계, 제설 및 교통소통 대책, 민·관·군 협력체계 등과 강설 대처기간동안 추진한 도로 제설 상황, 제설 자재 및 장비 투입, 기관장 관심도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됐다.
파주시는 철저한 사전대비와 강설 시 초동대처가 우수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지난해 소방방재청 주관 2013년 여름철 사전대비 평가 전국 최우수 수상과 2013년 재난관리 추진실태 종합평가 경기도 우수기관 수상으로 포상금 5억5천만원을 받은 바 있다.
이인재 시장은 “안전이 최고의 복지다라는 방침으로 2014년도에도 더욱 철저히 준비해 재난대책 업무 역량강화 및 방재행정 발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