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 IBK투자증권은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올해 2분기는 전분기에 비해 개선된 실적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7000원을 제시했다. 홍진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체 사업부의 수익성이 개선되며 1분기 실적이 호전됐다"면서 "2분기는 계절적 성수기 효과와 공장기계 부분의 호실적 등으로 1분기보다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1분기 영업이익 98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72.9% 급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