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민원처리 경험 등 노하우 공유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후 6시, 민원봉사과 회의실에서 민원담당 공무원이 모여 ‘민원 희망 스토리’를 운영한다. ‘민원 희망 스토리’는 민원실 전 직원이 참여하는 토론형식으로 민원 분야별 업무 처리 노하우와 실무지식을 서로 공유하고 습득함으로써 개방․소통․협력의 ‘정부 3.0’ 핵심가치에 부응하고 조금 더 나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동구청만의 시책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과의 개방․소통․협력을 위해 ‘민원 희망 스토리’를 시작하게 됐다”면서 “주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