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채용, SSAT 합격자 발표… 면접기회 경쟁률도 어마어마

삼성채용 삼성채용 [사진=삼성채용 홈페이지]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삼성채용에 중요 역할을 하는 SSAT 합격자가 25일 발표된다.

이날 오후 2시에는 삼성SDI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카드, 삼성증권, 호텔신라, 삼성에버랜드 등 16개 회사 SSAT 합격자가 발표됐으며 오후 5시에는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테크윈,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5개 회사 지원자의 SSAT 합격자가 발표됐다.

SSAT 응시자들은 삼성그룹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http://careers.samsung.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번 SSAT는 10만명 가량 응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SSAT 통과자는 최종 채용 인원의 약2~3배 가량이 선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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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약 7000명만이 면접을 볼 수 있어 18명 중 1명 꼴로 면접기회를 가진다.

합격자는 5월에 면접을 보게되며 최종 입사자는 6월 건강검진 후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