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구, 공동주택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 장비 조명등 설치

2014-04-25 11:1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가 공동주택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 장비에 LED 조명등을 설치한다.

구는 지난해 12월 공동주택 음식물류 폐기물 RFID기반 종량제 전면시행에 따라 야간 음식물쓰레기 배출시 주민편의를 위해 조명등 설치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설치대상은 지난 2012년 RFID종량제 시범운영한 관내 11개 아파트단지며, 다음달 20일까지 약 1500만원을 예산을 들여 총 180대의 조명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설치방법은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 장비 상부에 LED 조명등을 부착하고, 주민들이 음식물쓰레기 야간 배출시 자동 ON/OFF 센서기능이 작동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야간 조명등 설치로 주민편의는 물론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의 정착과 배출량 감소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