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체육관에서 노란리본을 달아주는 자원봉사자 [사진 =(진도)박성준 기자]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진도) =세월호 침몰 10일째인 25일 진도 실내체육관에서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이 벌어졌다. 오전 9시께부터 체육관 입구 근처에서 안산자원봉사센터 봉사자가 직접 통행자에게 노란리본을 달아준다. 노란리본은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린다'는 의미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에서 전쟁터에 나가 있는 사람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며 노란리본을 나무에 매달았던 것에서 유래됐다. 노란리본을 직접 만드는 자원봉사자 [사진 = 박성준 기자] 관련기사17차 촛불집회,세월호 기억 위한 마술..촛불→노란리본→휴대폰 화면 속 촛불로 변해세월호 추모, 아이오아이 동참…노란리본으로 "리멤버0416" #노란리본 #세월호 #진도 #체육관 #캠페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