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새누리당 인천시장 후보 경선일정이 또 연기됐다. 새누리당인천시당은 24일 30일로 연기했던 인천시장 후보 경선을 오는5월9일로 한차례 더 연기 한다고 밝혔다. 당초23일로 경선일정을 잡았던 새누리당은 세월호사건 으로 30일로 한차례 연기한데 이어 또다시 경선일정을 연기한 것이다. 새누리당인천시장후보 경선은 전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과 전 인천시장인 안상수 간에 펼쳐지며 당원 및 대의원50%,여론조사 및 SNS조사등 50%로 후보를 결정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