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제너럴일렉트릭(GE)가 프랑스 열차업체인 알스톰을 인수 협상을 하고 있다. 24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GE는 알스톰을 130억 달러(약 13조 5000억원)에 인수하기 위해 협상 중이며 다음주에 협상 결과가 발표될 전망이다. 인수가는 알스톰의 시장가치보다 25%나 큰 액수다. GE는 금융 사업 비중을 줄이고 제트 엔진 등 기계 관련 비중을 늘리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