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아트홀 개관 1주년 행사 '풍성'

2014-04-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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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구리아트홀 개관 1주년을 전후해 풍성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23일 구리아트홀에 따르면 오는 5월과 6월 개관 1주년을 기념, 시민들과 친숙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공연과 전시, 강좌 행사를 개최한다.

다음달 27일 아트홀 대극장에서는 유튜브에서 감각적인 뮤직비디오로 130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한 '앤더슨&로 피아노 판타지 2014'가 열린다.

30~31일에는 국내 정상급 발레단인 유니버설발레단의 대표작 '지젤'이 무대에 오른다.

또 6월에도 공연이 이어진다.

21일에는 아나운서 이재용의 사회로 가수 김태우 등이 출연하는 '열린 콘서트'가 무대를 장식한다.

27일 '마법의 성'으로 유명한 김광진이 기타리스트 함춘호 등 세션팀과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아트홀은 또 5~9월 예능발표회 '무대 위에서 내 꿈을 펼치다'를 비롯해 '꿈다락 문화학교', '해설이 있는 오페라 산책' 등 예술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밖에도 개관 1주년을 전후해 아트홀 갤러리에서 '시와 그림 속의 빛의 메시지', '상상마을 전', '북금곰! 남극에 가다' 등 전시회를 연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아트홀 홈페이지(http://www.gart.go.kr)를 참조하거나 구리아트홀(☎031-550-8800∼1)를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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