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진도=아주경제) 이형석 기자= 여객선 세월호 참몰 8일째인 23일 오후 전라남도 진도군 팽목항에서 자원봉사자가 휴식을 취하며 핸드폰을 바라보고 있다. 지난 16일 침몰 당시 세월호에는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을 비롯해 476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150명이 숨지고 174명이 구조됐다. 나머지 152명에 대해서는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관련기사유민아빠 김영오씨 "세월호 침몰 해역서 발견, 유실된거 아닌지 걱정"‘강적들’정두언“세월호 침몰 원인 외부충격 사실이면 엄청난 후폭풍” #세월호 침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