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혜 논란’ 상추, 병원치료 후 지난 8일 복귀

2014-04-23 13:37
  • 글자크기 설정

상추 [사진 제공=YMC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6개월간 장기 입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특혜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상추(본명 이상철)가 자대로 복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국군의무사령부 관계자는 23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이상철 상병이 지난 8일 국군춘천병원에서 퇴원해 소속부대인 15사단으로 복귀했다”고 밝혔다.

상추는 입대 전 신체검사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았지만 현역 입대를 원해 재검을 거쳐 2012년 10월 30일 3급 현역으로 입대했다. 그러나 이달 초 6개월째 국군병원에 입원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국방부는 어깨와 발목 부위에 통증을 호소했던 상추가 군의관에 진단에 따라 지난해 10월 말 어깨관절 수술을, 지난 1월에는 발목관절 수술을 받았다고 해명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