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이상 기자 =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분양 중인 아현뉴타운 내 최대단지인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통큰 이벤트를 준비했다.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서는 다음달 3일까지 방문객들에게 봄나들이 주유권 이벤트, 가정의 달 이벤트 등 테마별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현장 등에서 배포된 초대권을 지참하고 주말 모델하우스에 방문한 고객 100분(1일 50분 한정)에게 선착순으로 기회가 주어진다.
이벤트와 함께 내 집 마련 부담을 덜어주는 ‘+α 혜택’ 행사도 같이 진행하고 있다. 수요자들의 초기자금부담 완화를 위해 계약금 정액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발코니 확장 무료시공까지 해준다.
입주가 임박해 중도금 1~5회차 잔금 이월은 물론 층향에 따라 파격적인 특별분양혜택을 실시한다.
분양 관계자는 "9월 입주를 앞두고 고객 부담을 낮춘 특별 계약조건까지 내걸고 있어 주택 수요자들에게는 사은품도 받으면서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는 서울 마포구 아현동에서 총 3885규모(전용면적 59~145㎡)의 대단지 랜드마크로 조성된다. 이 아파트는 지하 6층~지상 30층 44개동 규모다. 현재 전용 114㎡의 잔여 물량만 남아있는 상태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2번 출구로 나와 한강대교 북단 방면 300m 부근에 있다. 입주는 2014년 9월 예정이다.
문의 (02) 749-7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