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남구 여성인력개발센터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는 MOU 체결기관인 인천지역(인천, 남구, 서구)여성인력개발센터_(남동, 남구,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경력단절여성 및 재취업 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우수통계조사원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의 목표는 정부3.0 가치구현과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촉진하는 데 있다. 향후 수료생들은 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의 ‘14년도 연간 및 특별조사’ 임시 및 도급조사원으로 채용되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경인지방통계청 인력풀에 등록되어 상시적인 취업의 기회를 얻게 된다. 안병건 인천사무소 소장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기회 확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 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