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넥센타이어가 1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52주 신저가다. 23일 오전 9시4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넥센타이어는 전거래일보다 100원(0.75%) 내린 1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장중 1만3150원으로 52주 신저가를 다시 썼다. 현재 외국계 증권사인 모건스탠리로부터 대거 외국계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은 지난 21일 넥센타이어에 대해 보고서를 내고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