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대우건설이 3650억원 규모 해외 수주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오름세다. 23일 오전 9시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건설은 전거래일보다 10원(0.12%) 오른 8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대우건설이 싱가포르에서 3650억원 규모 지하철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2012년 싱가포르 재진출 이후 처음으로 발주한 대형 토목공사 수주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