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보루네오가구가 법정관리(회생절차)를 벗어날 것이란 기대감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23일 오전 9시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보루네오는 전거래일보다 300원(14.93%) 오른 2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루네오는 전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생절차 종결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사측은 "하나은행을 제외한 회생담보권자들의 채권, 일부 회생채권, 조세벌금채무를 변제했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