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투르치노프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날 의회 사이트에 올린 성명을 통해 "군은 동부 지역에 거주하는 우크라이나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내실있는 조치를 재개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마리나 오스타펜코 우크라이나 보안국 공보실장은 "정부군이 동부 지역 분리주의 시위대 진압을 위한 대테러작전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히며 "작전이 취소된 것이 아니다. 부활절 연휴를 맞아 적극적 작전 활동을 일시 중단한 것이며 작전은 계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