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시 자금동 자유총연맹(위원장 이진형)은 최근 천보산 일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 20여명은 천보산 등산로와 계곡 등에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문상연 자금동장은 "단체별로 자발적으로 회원들이 모여 주변을 정리해 천보산을 이용하는 등산객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단체의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의정부 자금동 꽃동네, 스마트빌리지 보급 사업 선정의정부 자금동, 축하메세지 담긴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 #의정부 #자금동 #자유총연맹 #환경정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