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포털사이트에는 “모예스 감독 진작에 잘렸어야지” “맨유의 기록 파괴자 이렇게 자멸하네” “불 보듯 뻔한 결과”와 같은 글이 줄을 이어 모예스 감독의 경질설에 대해 당연하다는 반응이다.
앞서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2일(한국시각)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24시간 안에 경질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 외에 데일리 메일, 더 선 등 여러 매체도 모예스 감독 경질설을 보도하고 있어 신빙성이 더해지고 있다.
모예스 감독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