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에 참관한 학생들은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성민 선수는 한양대에서 대학선수 생활을 했으며, 각종 국제대회에 국가대표로서 활약을 하고 있으며, 특히 슛이 정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2011년 스포츠토토 한국농구대상 베스트 5’에 선정되었으며 한국농구를 이끌어 갈 선수이다.
이날 교양수업을 맡고 있는 한상호 교수와는 대학 선후배 관계로서 평소 친분이 돈독하여,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한상호 교수의 초청으로 본교를 방문하였고, 학생들을 만나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는 소감도 밝혔다. 한상호 교수는 2009년 상명대학교 농구부가 창단 초대감독으로서 MBC배 전국대학농구 남대부 2부리그 우승을 이끌어 창단 11개월 만에 2010년 1부 리그로 승격시킨 장본인이며, 현재 상명대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