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지난 2007년부터 자유여행 브랜드인 ‘마이스토리(My Story)’를 통해 개별여행 상품을 판매 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개별여행상품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최근 개별자유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현지에서 여행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고 이에 대한 일환으로 태국의 방콕과 푸켓에 자유여행 라운지를 오픈한데 이어 필리핀의 인기 휴양지인 세부와 보라카이 지역에 자유여행 라운지를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 달 문을 연 세부와 보라카이 라운지의 공통혜택은 ▲WiFi, 국제전화, 휴대기기 충전서비스▲음료, 정보교류 등을 나눌 수 있는 휴식공간 제공▲현지투어 및 필요 정보안내를 위한 한국인 직원 상주▲공항 샌딩서비스(인당 $20)▲각종 상비약 및 우산(보증금 $10)제공 등으로 현지사정에 익숙하지 않은 여행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보라카이 라운지는 공항에서 까띠클란 항구를 통해 배를 타고 보라카이 도착 후 택시로 10분 정도 소요되는 크라운 컨벤션 리조트 뒤편에 위치해 있으며 두 곳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