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델레바인/사진출처=카라 델레바인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모델 카라 델레바인의 엽기 셀카가 화제다. 최근 한 포털 사이트에는 '예쁜 얼굴 막 쓰는 유명 모델'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주인공은 '제 2의 케이트모스'라는 별명을 가진 모델 카라 델레바인이다. 카라 델레바인은 영국 귀족 출신으로 재력과 미모, 뛰어난 패션 감각까지 모두 갖춘 모델이다. 특히 예쁜 외모와는 달리 털털한 성격에 엽기 표정을 즐기는 걸로 유명하다. 관련기사JJCC “‘성룡키즈’ 타이틀, 부담이자 원동력”혼다, "2014 뉴욕 오토쇼 주제는 '스몰'" 카라 델레바인 엽기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 그렇게 막 쓸거면 나 줘", "와, 예쁜데 예쁜 척 안하니까 더 호감", "엽기 표정도 예쁘기만한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카라 델레바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