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부평’ 모델하우스 이달말 철거…1381가구 9월 입주

2014-04-1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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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부평 전용 114㎡ 모델하우스 거실 모습. [사진제공=삼성물산]



아주경제 권이상 기자 =  삼성물산은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부평5구역에서 분양 중인 ‘래미안 부평‘ 모델하우스를 이달말 철거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오는 9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이 아파트는 계약률이 빠르게 오르고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현재 이 아파트는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으며 분양 후 6개월 정도면 입주가 가능하다. 특히 현재 6층 이상 로열층이 잔여가구로 남아있다.

계약분에 한해 발코니 무료확장 기본제공에 계약금(5%), 중도금(10%) 무이자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래미안 부평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18개동 총 1381가구 규모다. 

분양 관계자는 “총 1381가구의 랜드마크 대단지로 교통•생활•교육 등 3박자를 갖춘 인천의 핵심 입지로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부평 도심권에 속해 입지가 탁월하다” 며 “오는 9월이면 입주가 가능해 높은 전세가로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래미안 부평은 뛰어난 교통환경을 바탕으로 산업과 대형 상업•행정•문화•의료•공원 등이 집적돼 있는 인천의 중심지이다.

단지 주변에는 1만2000여명의 근로자와 수천 개의 협력업체를 바탕으로 인천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GM 부평공장과 그 밖의 산업단지 등이 있어 배후 주거지로 평가 받는다.

지하철 7호선•인천 1호선 부평구청역을 걸어서 이용가능하며 또한 서울 강북권으로 출퇴근이 편리한 경인선 부평역이 인접해 있어 직장인들의 빠른 이동을 돕는다.

경인고속도로 부평IC, 외곽순환고속도로 중동IC 접근이 편리해 서울 및 수도권 진출입이 쉬운 것도 강점이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으로 부평구청, 우체국 등의 관공서가 가깝고, 인천여성문화회관, 인천북구 도서관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등 쇼핑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부평세림병원, 부평구 보건소 등 의료기관도 인근에 있다. 게다가 테니스장과 축구장이 갖춰진 신트리공원, 굴포천 자연생태하천 공원을 비롯해 반경 3km이내에 부천시민문화동산, 상동 호수공원 등 대규모 공원이 조성돼 있어 입주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전망이다.

부평동초, 개흥초, 부평중•고, 부평여고 등 교육시설들도 잘 갖춰져 있으며 단지 내에는 맞벌이 부부들이 안심하고 영•유아를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이 조성된다.

아파트는 타워형과 판상형이 혼합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탁월하다. 지상13~33층의 다양한 층수는 동별 조망이 잘 되도록 신경썼으며, 단지 중심에 위치한 33층 동을 중심으로 독특한 스카이라인을 구성한다.

또 지상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배치하고 지상공간에는 숲, 햇살, 물, 꽃을 주제로 자연의 사계를 담은 4가지 테마 공원이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부평구 부평동 10-211 일대 부평5구역 현장에 마련돼 있다. 문의 (032) 505-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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