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 멕시코 등 중남미 국가들도 애도 나타내

2014-04-17 08:0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한국의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멕시코 등 중남미 국가들도 애도를 나타냈다.

1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멕시코 외교부는 성명에서 희생자 유가족들과 한국 국민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멕시코 정부는 당국의 조속한 구조 작업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기를 바란다는 입장도 밝혔다.

중남미의 다른 국가들도 구조 작업을 격려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한다는 뜻을 나타냈다고 쿠바의 관영 통신사인 프렌사 라티나가 전했다.

현재 세월호 생존자 구조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