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홈플러스는 채소값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이달 17일부터 23일까지 '봄채소 삼총사 소비 촉진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제주무를 개당 980원에, 김해 햇당근(100g)을 350원에, 김제 햇감자(100g)를 47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평생교육스쿨에서 제철 채소를 활용한 이색 요리 특강을 진행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