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기가레인이 사물인터넷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16일 기가레인은 오전 9시 1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14.71% 오른 1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고주파 통신부품 및 LED 에칭장비에서 반도체용 실리콘관통전극(TSV) 장비 및 테스트솔루션 전문업체로 다각화하는데 성공했다"며 "2014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37.6%, 29.9%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