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25일까지 대학교 주변 도시락음식점 점검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식약청은 오는 5월 대학 축제 기간 및 나들이 철을 맞아 오는 21~25일까지 관내 대학가 도시락배달음식점에 대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충청권에 소재한 대학교 주변 도시락 배달 음식점을 대상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및 무표시 제품 판매 여부 △식재료 보관 기준 준수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개인위생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최근 일교차가 크고 낮 기온이 높아 도시락 섭취로 인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식중독 예방 교육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