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쿤룬코리아(대표 주아휘)의 신작 모바일게임 ‘튠오브갓(Tune of God)’이 15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올레마켓 3대 오픈 마켓을 통해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다. T스토어에는 이번 주 안으로 출시될 계획이다.
‘튠오브갓’은 웹게임 ‘신곡’을 모바일로 옮긴 게임으로, PC의 방대한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이다. 북미에서는 ‘워튠(Wartune)’으로 서비스돼 웹게임 이상의 흥행을 기록했으며, 국내 모바일 게이머들에게 정통 RPG만의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게임 내 ‘전사, ‘마법사’, ‘사수’ 중 자신에게 가장 맞을 것 같은 직업 1개를 선택하는 게이머들 대상으로 전원에게 2만원 상당의 ‘직업선택 패키지’를 지급할 예정이다. ‘튠오브갓’을 설명하는 문장 중 빈칸의 정답을 맞힌 게이머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신작 액션 영화 ‘니드포스피드(Need for Speed)’ 1인 2매 예매권과 2만원 상당의 ‘하드코어 패키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튠오브갓’ 출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관련 페이지(http://me2.do/FSW78tM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