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일본 생산연령인구가 32년 만에 8000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15일 일본 총무성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일 기준으로 일본 총 인구는 전년보다 0.17% 하락한 1억2729만8000 명이다. 이중 15∼64세의 생산연령인구는 7901만 명으로 전년보다 1.45% 줄었다. 일본 생산연령인구가 8000만 명이 안 된 것은 32년만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