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트렌드] 상큼한 시트러스 에너지로 봄철 피부 미인 되기

2014-04-1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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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젠 레몬실팩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따뜻한 봄 기운이 가득해지면서 나들이족도 늘었다.

봄에는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각질과 피지 분비량이 증가할 뿐 아니라 여름보다 더욱 강한 자외선으로 들뜨는 화장과 칙칙함 등 피부 고민이  증가한다.
조명발 없이 언제 어디서든 맑고 생기 넘치는 봄 피부를 위해서는 피부에 활력을 부여하는 시트러스 계열 과일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이 대안이 될 수 있다.

레몬ㆍ오렌지ㆍ감귤류 등 시트러스 계열 과일은 비타민C와 플라보노이드, 리모닌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피부에 유해한 활성산소 활동 억제, 피부 톤을 맑게 하고 윤기와 탄력을 주는 효과가 있다.

이런 이유로 시트러스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피부 미용을 위한 화장수, 입욕제 등의 원료로 널리 사용됐다. 시트러스 성분을 담은 스킨케어 아이템을 추천한다.

◆레몬 에센스 팩과 각질제거를 한번에…닦아내는 팩
매끈한 피부결과 맑은 피부 톤의 가장 큰 적인 피부 각질이다.

필링제나 스크럽 제품이 번거로울 때는 '레몬실팩'으로 더 유명한 네오젠 '코드나인 레몬 그린 캐비어 에센스&톡스 타이트닝 팩'을 활용해보자.

이 제품은 각질 관리와 화이트닝, 주름개선 등의 팩 효과를 한번에 누릴 수 있다.

레몬과 레몬밤잎, 레몬그라스 추출물 등으로 구성된 레몬 퓨어톡스 성분의 에센스가 팩패드의 각질 제거 효과와 만나 각질제거와 영양공급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감귤피와 민트 성분이 만나다…미백과 모공 관리의 '더블 화이트닝'
봄을 맞아 활발해지는 피지 분비는 번들거림과 넓은 모공의 원인이 된다.

칙칙한 피부톤과 모공 모두가 고민이라면 감귤과 민트의 더블 화이트닝 효과를 주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니스프리 '에코사이언스 화이트C 포어 더블 세럼'은 제주 무농약 감귤피의 비타민C가 주는 미백 기능에 민트 추출물이 함유돼 모공 관리의 효능을 함께 선사한다.

특히, 감귤피는 감귤 과육보다 4배 더 많은 양의 비타민C를 함유해, 감귤의 비타민C 효능을 더욱 풍부하게 피부에 전한다.

◆황사와 미세먼지에 맞서는 비타민 클렌징
공기 속의 황사나 미세먼지는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을 유발한다.

피부 트러블을 막기 위해서는 외출 후 깨끗한 세안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때 세안제는 피부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는 리퀴드나 젤 타입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닥터브로너스 '시트러스오렌지 퓨어 캐스틸솝'은 레몬, 라임, 오렌지 오일이 함유돼 피부에 풍부한 비타민을 공급하는 클렌징 제품이다. 또한 합성 계면활성제를 일체 배제해 잦은 세안에도 자극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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