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최동해 경기경찰청장이 15일 오전 안성경찰서 치안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소통·화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최 청장은 유토피아 추모관 유리창을 깨고 침입해 유골안치함에서 시가 1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범인을 통신수사로 검거한 순경 김주한을 경장으로 1계급 특진 임용하고, 경위 김경일 등 업무유공자 3명에 대해서도 표창을 수상했다. 최 청장은 전 직원이 하나가 돼 근무해 주는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고, “범죄에는 강하고 도민에겐 든든한 경기경찰이 되기 위해 더욱더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안성경찰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화합 #경기지방경찰청장 #안성경찰서 #유토피아 추모관 #최동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