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의 모바일 MMORPG ‘아크스피어’가 15일, ‘시즌 1.5 :황금의 시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총 3회에 걸쳐 실시되는 대규모 판올림 중 1탄으로, 게임 내 골드 획득율 상승 및 퀘스트 동선 개선, 아이템 옵션 최적화 등 효율성과 난이도가 조정되고 전반적인 편의성을 대폭 강화해 완전히 새로워진 게임성을 선보이게 된다.
향후 진행될 두 번의 추가 업데이트 정보 역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황금의 시대’를 통해 기존 이용자들과 게임을 처음 접하는 이들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위메이드는 황금의 시대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매일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들에게 최대 100만 골드를 획득 할 수 있는 랜덤 골드 박스를 지급하는 한편, 특정 레벨 달성 시 골드와 아이템 등 푸짐한 보상도 함께 제공한다.
또 게임 내 쿠폰 창에 GOLD를 연달아 4회 입력하면 100 미라클을 지급하는 깜짝 이벤트도 마련된다. 여기에 ‘아크스피어’ 홍보 대사로 활동할 ‘아크스타’ 선발대회 역시 16일부터 최종 선정된 후보들을 대상으로 이용자 투표에 들어가게 된다.
초대형 모바일 MMORPG ‘아크스피어’는 구글플레이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크스피어 공식 홈페이지(http://weme.wemade.com/game/game_info.asp?GmCode=19)와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arkspher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