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비비안, 스포츠웨어 전문 브랜드 3S 론칭

2014-04-1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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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비비안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남영비비안은 스포츠웨어 전문 브랜드 '3S'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3S는 스포츠용 속옷부터 간단한 기능성 운동복까지 두루 갖춘 종합 스포츠웨어 브랜드다.
스타일리시(Stylish), 스피릿(Spirit), 스포츠(Sports)의 세 가지 가치를 통해 기능 뿐 아니라 멋있는 스타일까지 제안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주요 상품은 브래지어와 팬티ㆍ티셔츠ㆍ숏 팬츠ㆍ레깅스ㆍ윈드브레이커(바람막이 점퍼) 등이다. 스포츠 활동 시에 적합하도록 흡한속건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소재를 사용했으며, 실내운동은 물론, 외부 레저활동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남영비비안 관계자는 "여성 란제리 브랜드의 오랜 노하우를 살려 한국 여성의 신체에 잘 맞는 패턴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줄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신제품은 백화점 내 비비안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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