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현대차가 신차 쏘나타 출시 기대감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아주데일리를 통해 신차효과를 다뤘던 현대차는 오전 9시 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대비 1.04% 오른 24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는 신차 쏘나타를 출시하고 2분기 국내를 시작으로 3분기부터 글로벌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신차 출시로 2013년 부진했던 매수와 미국 시장 판매가 1분기에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