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아주캐피탈은 3~4월 두 달에 걸쳐 운영하고 있는 '응답하라 아주캐피탈'을 통해 전 사원을 대상으로 이색적인 뮤지컬 교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에서 뮤지컬 전문배우들은 아주캐피탈 영업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에피소드들을 담아 공연을 펼쳤다.
김대중 아주캐피탈 인재육성팀 팀장은 "딱딱한 강의의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재미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며, "직원들은 나에 대해 성찰해보고 힐링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