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서울과기대인'에 최창식 중구청장, 삼진일렉스 김성관 대표 선정

2014-04-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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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식 중구청장

 

김성관 삼진일렉스 대표이사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남궁 근)가 '2014 자랑스러운 서울과기대인'에 최창식 서울시 중구청장(공공분야), 삼진일렉스 김성관 대표이사(경제분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자랑스러운 서울과기대인'은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한 대학동문 및 재직자를 대상으로 지난 1월 후보 추천 공고를 낸 뒤 후보선정위원회를 조직, 2월부터 추천 후보의 심사와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진욱 기획처장은 “이번에 선정된 최창식 중구청장과, 김성관 대표이사는 후보선정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최종 선정됐다”라면서 “앞으로도 서울과기대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윤리적 리더양성에 교육의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시상식은 14일  교내 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동문 초청행사 '홈커밍데이'와 함께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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