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옌타이국제모터쇼 기간 현대차 전시장에는 연일 참관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아주경제 산동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10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옌타이시 국제전시회장에서 개최된 ‘2014 옌타이국제모터쇼’에서 현대차가 인기몰이를 하며 현지인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모터쇼에는 아우디, 폭스바겐, 벤츠 등 해외 명품차들이 대거 전시됐지만 현대차 전시장에는 연일 참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으며 인산인해를 이루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에 대한 현지인들의 수요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행사기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참관인들의 구매를 유도했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