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사진 출처=지창욱 트위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지창욱과 아역배우 김주우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창욱은 최근 트위터에 “우리 아유(김준우)랑! 오늘도 좋은 하루. 아빠와 아들”이라며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아들로 출연하는 아역배우 김준우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창욱과 김주우는 망가짐도 불사하며 돼지코를 하고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기황후’ 관계자는 “밤낮없이 진행되는 스케줄 속에서도 지창욱은 함께하는 배우, 스태프들을 향한 애정공세가 상당하다”고 귀띔했다.관련기사15& '티가 나나봐' 첫 무대 본 박진영 표정 "흐뭇함이 티가 나나봐"전국 초여름 더위, 목요일 비로 한풀 꺾인다 #지창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