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김영민(57) 경기도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의정부시 제3선거구(장암동, 신곡1ㆍ2동) 도의원에 출마한다고 11일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10일 의정부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 의원은 "도의회는 시의회와는 다른 넓은 영역이기에 2년 동안 흡족한 의정활동을 펼치지 못했다"며 "의정부시민을 위해 제대로 일해보고 싶어 도의원 재선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고려대 정책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의정부시의회 3~5대 시의원을 역임했다. 2014년 4월 경기도의원 보궐선거에 당선돼 도의원 도시환경위원으로 활동중이다. 관련기사김영민 경기도의원, 경기도내 중·고등학교 통학로 보행환경 개선 적극 추진 촉구김영민 경기도의원, 전국의장단협의회 우수의정 대상 수상 #경기도의원 #김영민 #재출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