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 동남지역본부(본부장 황석주)는 4월 9일에서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서울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14)에 창원지역 공작기계 관련 중소기업들의 내수 및 수출 증대를 확대하기 위하여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
산단공 지원사업을 통하여(토탈마케팅 지원사업) 두산인프라코어(주)등 12개사의 부스 참가를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4월 9일에는 창원-인천 중소기업의 합동 교류회를 일산 킨텍스에서 가지고 지역 중소기업들의 신기술 습득 ,최신 기술 동향 파악 및 네트워크 확대를 도모했다.
산단공 황석주 본부장은 중소기업의 글로벌 마케팅과 내수시장의 증대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통하여 중소기업의 매출증대를 지원할 것을 당부했고, 또한 타지역 기업들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혁신 자원들이 지역 간 연계될 수 있도록 우수 기업들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