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여주시(시장 김춘석)는 여흥초 오유경이 지난 2∼5일까지 아시아 테니스 연맹(ATF)에서 주최하고 말레이시아 테니스 협회 주관,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열린 ATF U-14 페낭 대회에서 단식 동매달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오유경은 현재 여흥초 6학년으로 최원석 감독과 안병엽 코치의 지도로 차세대 테니스 꿈나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타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오유경 선수가 매우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뛰어난 실력으로 좋은 경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앞 #김춘석 #아시아테니스 연맹 #여주시 #오유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