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이낙연 의원은 10일 기초선거 후보 공천 결정과 관련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다행”이라고 밝혔다. 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공천과정이 최대한 공정하고 깨끗하게 이뤄져 국민들께 새정치의 감동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제 새정치민주연합은 6·4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함께 매진하는 일만 남았다”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의 모든 공천자들이 함께 당선하시도록 저도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