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FT아일랜드 이홍기 주연의 '백년의 신부'이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8일 중국대표 포털사이트 QQ.com에 따르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드라마 '백년의 신부'가 한국 드라마 랭킹 일간, 주간은 물론 월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홍기는 '중국 팬미팅에서 만나고 싶은 배우' 1위에 오르는 등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매주 금ㆍ토 방송되는 '백년의 신부'는 재벌가의 저주를 둘러싼 계략과 음모,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난 진실된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