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서양화가 양옥경이 오는 14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연세삼성학술정보원 1층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연다.
'봄이 왔다(Spring has come)'를 주제로 한 이번 개인전에는 두바이 왕자의 초상화 등 20여점이 전시된다.
2004년 대한민국미술문화대상전 서양화부분에서 특선에 당선된 이후 창작미술협회전, 구상전, 정수미술대전에서 입선을 수상했다.
국내는 물론 프랑스, 홍콩, 중국 등에서 개인전과 그룹 초대전, 아트페어 등에 출품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