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원희룡 새누리당 제주지사 예비후보의 6.4지방선거 공식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goodone.or.kr)가 7일 개통돼 활동을 시작했다.
홈페이지는 △원희룡 이야기 △비전과 정책 △포토앨범 △소통의 장으로 구분돼 다양한 자료를 게시하고 있다.
‘비전과 정책’ 코너에는 카테고리별로 다양한 정책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 ‘포토앨범’에서는 성장 과정 및 국정활동 사진은 물론 최근 지사에 도전을 선언한 이후의 각종 사진을 실시간으로 볼수 있다.
‘소통의 장’에서는 언론보도 내용과 보도자료, 각종 홍보영상 등을 담아 네티즌들과 긴밀한 소통을 하고 있다.
원 예비후보는 “도민 모두를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며 많은 말씀을 들어야 하지만 여건상 그렇지 못해 죄송하게 생각한다” 며 “현재 마을 심부름꾼 투어로 도민들을 만나고 있지만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해 도민들과 함께 더 큰 소통의 장을 열어 함께하는 정치를 펼 것”이라고 밝혔다.